1. 들어가며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을 만나고 싶다."
나를 미치게 만든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뮤지컬 총 31개, 연극 6개
2. 나는 왜 뮤지컬을 좋아하는가? - 스토리텔링 편
나는 왜 뮤지컬을 좋아하는가? 한편의 스토리텔링 속 음악이 주는 웅장함.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2100/ac/magazine
3. 나는 왜 뮤지컬을 좋아하는가? - 음악 편
왜 우리는 음악을 좋아할까? 음악에 감동을 받고 울림을 얻을까??
"감정을 죽이는 것, 혹은 감정을 누르는 것은 불행일 수 밖에 없다. 살아있으면서 죽은 척하는 것이 어떻게 행복이겠는가. (...중략...) 이 모든 감정들의 분출로 우리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어떤 감정이든지 간에 그것이 내 안에서 발생하고, 또 나 자신을 감정들의 고유한 색깔로 물들 일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것이다."
- 강신주, 감정수업 중 -
*피아니스트의 뇌 읽기
*순자가 말하는 음악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231358&memberNo=9716040
3. 나의 첫 경험 - 위키드
어렵지만 멋있었던 대학교 선배가 흘리듯이 추천한 뮤지컬, 2016년 부산 교류학생 가면서 대구 위키드 뮤지컬 소식에 덜컥 예약. 그때 차지연, 아이비 배우를 처음 알았고, 엘파바와 글린다의 매력을 처음 알았다.
2021년 두번째 보았을 때의 위키드에서는 처음에 따라잡지 못했던 글린다의 입장에서 작품을 해석하게 된다.
4. 뮤지컬 입문을 위한 뮤지컬 - 킹키부츠, 썸씽로튼
킹키부츠 1막이 끝난 후 흔히 들리는 대사.
뮤덕 : 봐봐, 내가 재밌다고 했지?! 머글 : 와 진짜 재밌다
심플한 스토리에 신나는 음악, 화려한 볼거리. 캐릭터들의 재치스런 입담과 인간적인 서사
뮤지컬을 위한 뮤지컬. 썸씽로튼.
5. 절대 포기 못해 앙상블 맛집 - 아이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갓상블들의 무대로 불리는 아이다. 특히 아이다에게 자신들을 버리지 말라며 울부짖고 춤을 추는 장면에서는 나 또한 명예 누비아인이 되어 울부짖는다. 이미 조국을 잃은 역사를 지닌 한국인이어서 그런걸지도...
제목이 오그라들어서 안보려 했다가 국악의 얼쑤 느낌이 좋아 관극했다 그대로 치여버린 뮤지컬.
남자 주인공의 비중이 높긴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백성 역할의 앙상블들의 노력이 빛나는 무대다. 뮤지컬 내내 '흥'을 강조하는 만큼 앙상블들의 흥이 넘쳐나고, 저렇게 춤추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놀랄 따름이다.
7. 멋진 언니들의 뮤지컬 - 레드북, 프리다, 이프덴
8. 소극장 뮤지컬의 묘미 - 브론테, 실비아 살다
8. 한푼 두푼 MD 모으기
9. 뮤지컬 장벽이 높다 높아
- 비싸서, 영상이 없어서, 잘 몰라서
10. 관람 예절을 지킵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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