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비스기획 UP!/Side Project5 사이드프로젝트 아이디어 어떻게? 사이드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회사 일이 아닌, 재밌는걸 하고 싶다. 내 스스로 성장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싶다. 그냥 막연히 하고 싶다. 이런 막연한 생각만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니, 아이디어가 뿅-하고 나올리가 없다. 유의미한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아래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1) 누군가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느냐! 2) 수요가 있는 아이디어인가! 3) 내가 관심있는 분야인가!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 4) 기술적, 법적인 문제는 없는가! 위 사항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뽑아내려면, 그저 주변을 잘 보고, 서치하고, 평소 그냥 지나쳤던 것을 뒤집어 생각하고 어떻게든 불편함이 있진 않은지 그걸 IT 기술로 상쇄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고 생각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그냥 뿅-하고 나올 수 없다. 나 또.. 2023. 8. 13. 아이디어 : 독서 낭독 앱 TTS 기술 API는 유료, 사이드로 개발하기는 어려운 분야로 우선 보류..ㅠ :: 나의 독서 습관 월 1~2권 읽기 종이책만 사용 책에 밑줄 및 메모 좋아함 읽었던 책 또 읽고 다른 색으로 메모하는거 좋아함(이땐 이랬구나 시전) 취업 전(2019년)까진 블로그에 독서평을 남겼으나, 취업 후엔 주로 좋은 구절 노트 필사만 함. 최근엔 좋은 구절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밑줄 친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공유(기억에 잘 안남음) :: 아이디어 한 줄 설명 독서 내용과 감상평을 녹음하고 텍스트화(TTS)하여, 통해 쉽게 기록하고 오래 기억하는 앱 :: 기획 의도 불편 사항 ‘책은 많이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 나지?’ + ‘블로그에 따로 기록하는건 오래걸려서 힘든데…’ 1] 책은 많이 읽었는데 왜 기억.. 2022. 9. 19. 아이디어 : 기온 별 옷차림 추천 앱 사이드프로젝트 해볼 생각에 신이나서 그려봤지만, 큰 차별성이 없어 보류한 아이템. 일전에 프론트엔드 공부중인 언니랑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시킬 앱/웹 개발에 대해 이야기 했고, 그때 나왔던 이야기 중 하나를 이틀만에 슥슥 그렸다. 서비스 기획 공부는 공부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해보고 싶다는 욕구만 앞섰다. 그렇기에 매우 밍숭맹숭하고 매력이 떨어지는, 즉 사용자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기획안이 나왔다 ㅠㅠ :: 서비스 한 줄 소개 - 지금 날씨에 어울리는 옷을 내 체감온도에 맞게 추천해주는 서비스 - 아래 이미지를 서비스로 기획해보자 :: 주제 - 지금 이 날씨에는 어떤 옷을? :: 기획 의도 - 오늘 날씨와 나의 체감 온도에 따라 의상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 나는 더운 여름과 .. 2022. 9. 18. 사이드 프로젝트 첫 시도 사이드프로젝트 해보자고! 서비스기획을 해보자고 다짐했다. 책을 읽었다. 서비스 기획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과, 현직자들의 이야기와 기획하는 과정들을 책으로 숙지했다. 회사에서 얼핏 한 것과 본 것들이 머릿속으로 정리되었다. 숙련도가 낮은 상태에서 기획에 투입되었으니, 네모네모 화면부터 그렸고, 데이터에 대한 정의가 부족했고, 각 상태값에 대한 로직도 준비되지 않았구나.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어설픈 경험만으로 이직이 가능할까? 조바심이 났다. 서비스기획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나, 신입 공고는 별로 없었고, 내 경험은 중고 신입으로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명확하게 그려지는 스토리가 없었다. 명확한 그림이 안 그려지면 몸이 잘 안 움직인다. 고질병이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칼날이자 잘못 베이면 쓰라린 칼날이다... 2022. 9.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