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드북가사1 계속 맴도는 레드북 넘버 6월 4일 레드북 첫 공연 차지연 배우님의 컨디션 난조로 아쉽지만 연출, 스토리, 기승전결, 넘버, 캐릭터 뭐하나 빠짐없이 다 좋았던 뮤지컬 내 최애 뮤지컬로 등극한 레드북 넘버가 계속 혀에 맴돌아 레드북 가사를 찾아보았다. *2023년 레드북 재연 사랑해...ㅠㅠ 1.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당신과 같은 심장으로 숨을 쉬고 당신과 같은 마음으로 꿈을 꾸는 하지만 결국 당신과 다른 당신이 아닌 사람 내가 나라는 이유로 지워지고 나라는 이유로 사라지는 티없이 맑은 시대에 새까만 얼룩을 남겨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해도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나는 나로서 충분해 괜찮아 이젠 2. 사랑은 마치 사랑은 마치 마치 오늘의 날씨처럼 흐렸다 환해지고 추웠다 따뜻해져 사랑은 마.. 2021.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