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에 담긴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
- 분노하라. 분노는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알려준다.
ex. 영화를 이렇게 밖에 못 만들다니!(너도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만들지 배워), 이건 내 아이디언데!(아이디어를 신중하게 다루자)
- 분노는 우리가 배신당했을 때, 스스로를 배신할 때를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 지도 알려준다. 분노는 잘 뜯어보면 유용하다.
:: 간절한 기도는 응답을 받는다.
- 책에 신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에서의 신은 기독교가 아닌 '전지전능한 어떤 힘'이다.
- 나의 길을 가다보면 우연한 기회들이 생기는데, 이런 동시성(사건들이 우연히 맞물려 일어하는 것)은 창조성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어디서나 발생한다. 발견의 기회, 다르게 말하자면 꾸준히 무언가를 한 내가 그 기회들을 더 잘 발견하고, 잘 잡는 것이다. 우주는 아낌없이 주지만, 우리가 그것을 받는데 인색하다면, 나에겐 우연이 없다는 투덜거림만 늘어날 것이다.
"누군가에게 우연한 일이 생기는 것을 본적있는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법이다" - 루이 파스퇴르
"기회는 항상 강렬하다. 언제나 미끼를 던져 놓으라. 텅 빈 것 같은 연못에서조차 고기가 잡힐 것이다." -오비디우스
"외부에서 오는 기회에 시선이 끌리더라도 진정한 시작은 우리 내부에서 비롯된다." - 우리리엄 브리지스
:: 수치심 극복하기
- 수치심으로 인해 우리는 행동하기 힘든 어른이 되어 버렸다.
- 어린시절의 수치심(내가 만든 것을 무시하고, 비밀을 발견해서 혼났을 때, 기대/갈망/탐구를 뒤덮을 때)을 겪으며 자란 아티스트는 비평 없이도 저절로 수치심이 들 수 있다. 나의 작품이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지고, 과심을 끄는 것 자체가 두려워진다.
- 비난이 아닌 건강한 비평을 가까이 두어야 한다.
:: 비평에 대처하기
- 도움을 주는 비평과 그러지 못한 것은 구분하자.
- 내가 아무리 형편없는 작품을 만들었어도, 그 다음을 위한 디딤돌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자.
:: 성장과 휴식
- 매일매일 서장할 수 없다. 하루는 미끄러지고, 하루는 멈추기도 하고, 이는 휴식의 시간이다. 서두르지말고, 나를 배려하고 주변을 둘러보자.
- 그리고 내 자신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의 기분이 어떤지 묻고, 휴식과 위로를 주자. 창조적인 나는 나 스스로를 윽박지르기 보다는 보살필 때 더욱 생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과제]
1. 어릴 때 방 묘사해보기(글, 그림)
- 그방의 어떤 점이 좋은지, 지금 쓰는 방의 좋은 점은 무엇인지
- 좋은 점이 없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구해서 들여놓자
2. 어릴 때 뿌듯해했던 자신의 특징 다섯 가지 적기
3. 어린 시절에 멋지게 해낸 일 다섯 가지 적기
- 이에 대한 상으로 어릴 때 좋아했던 음식 닷서가지를 적고, 그 중 하나를 산다.
4. 습관 살피기
1) 나의 해로운 습관 3가지 적기 -> 그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를까?
2) 나쁘다고 하기엔 미묘한 습과 -> 이런 습관이 어떤 쓸모가 있을까?
5. 나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성장을 도와주는 친구 3명 적기
- 어떤 점이 특히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6. 무엇인가 해낼 수 있는 똑똑하고 능력있는 살마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을 침구로 삼기
7. 우리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 1시간 동안 예술적 두뇌 활동(그림 그리기, 운전, 산책, 청소, 달리기 등)을 하고, 어떤 통찰력이 떠올랐는지 살펴보기
8. 존경하는 사람 5명 이름 적기
- 이들은 내가 계발해야할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9. 죽은 사람 가운데 만나고 싶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 5명 이름 적기
- 이들은 당신이 친구에게서 바라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10. 위 두 명단을 비교하여,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이 무엇이고, 좋아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리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을 따라가보자
[점검]
1. 모닝페이지 며칠을 썼는가? 어떤 것을 체험했는가? 안 썼다면 그 이유는?
2. 아티스트 데이트로 무엇을 했고, 그 느낌은 어땠는가?
3. 동시성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4. 이번주에 창조성 회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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