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비스기획 UP!28 2020년 기업제휴 마케팅에 대한 고군분투 또 다시 찾은 과거 업무 일기. (feat.네이버 블로그) 업무에 대한 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끄적였다. 일이 없으면 어떻게든 일을 만들어내려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2021년 6월 20일 일기 확실히 5월이 지나니 비수기다.여름이 다가오니 기업 문의수가 확 줄었고, 일에도 조금 여유가 생겼다.|매출만 봐도 얘가 봄이고, 얘는 여름이구나 싶다. 매출 피벗을 돌리니 가파른 U자 모양이 그려진다.팀장님이 목표 매출로 쪼는 성격이 아니지만, 그래도 인바운드 영업에 있는 이상 무언가 해야하지 않나. 그 무언가가 무언가에서 그치지 않고 무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인바운드율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기업 담당자들이 우릴 어떻게 알아볼까? 이때 한참 인바운드 마케팅에 꽂혔다.. 2022. 8. 29. 2019년 나의 첫 서비스기획, 마주침 2019년도 네이버 블로그 글을 보다가, 그때 업무에 관한 일기를 발견했다. 서비스기획인지도 모르고, 그냥 대표님이 넘긴 업무에 얼렁뚱땅 하다보니 어느 순간 개발자랑 대화를 하고 스토리보드를 그리고 있었고, 한참 후에야 그때 그 업무가 서비스기획 업무란걸 알게 되었다. (대표님이 그리신 기획서에서 실무랑 안 맞는 것들을 개발자와 논의해서 수정한 정도였지만, 재밌는 야근 기억 중 하나다.) 개발자들이 기술 블로그를 쓴다는 것을 알고, 서비스기획도 이렇게 배우고, 쌓아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의 서비스 기획 글들을 보면서 배워왔고, 내가 업무를 통해 느끼고 습득한 것들을 글로 정리하면 무언가 더 얻으리라 믿는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일지로 남겨두고, 여기 티스토리에 나의 공부와 지식과.. 2022. 8. 28. 사이드 프로젝트 해볼까?! 본래 신중한 성격으로, 무언가를 하기 전에 책부터 펴고보는 스타일이다. 준비에 준비를 거듭하고 일을 꾸려나가는데, 이번 이직 준비는 충동적인 면들이 있었다. 올해 초, 서비스 기획 팀 변경 요청을 거절당하고, 생각이 많아졌다. 지금 영업 업무가 아닌 기획 쪽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팀장님은 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이니 이직이 답이렸다. 막상 이직을 하려니, 기획 쪽으로 꾸린 것이 없어 책을 읽고 서칭하면서 여러 정보를 모았다. 돈을 내면 교육해주는 단기성 프로젝트에 솔깃했지만, 얄팍한 지갑이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때 '토이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냅따 어설픈 기획아래 팀원을 모으기 시작했다.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 서비스 기획 직군으로 이직하고 싶다 > 지.. 2022. 8. 15. B2B플랫폼 기획 반성문 목표가 작았다. 운영하는 서비스의 규모에 비해 목표가 너무 작았다. 초기 목표가 A라 해도 아니다 싶으면 재검토를 해서 B로 틀어야 하는데, 초기 OKR 목표에만 함몰되어 딱 그 목표에 맞춰 기획했더니 딱 그정도의 작은 결과물이 나왔다. :: 자사 특징 - B2C 전용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4년 전 기업제휴로 꾸준히 영업을 확장하고 있다. - 기업 대상으로 자사의 재화를 판매한다. - 자사의 재화는 유통기한이 짧고, 택배송으로 주진행되며, 사회에서는 사치품으로 통용되고 있다. :: 현재 B2B 영업/영업지원 업무 프로세스 - 고객 반응 : 문의 유입 - 컨텍 : 메일/전화 등 제휴사 담당자 연락, 미팅 기록 - 딜 체결 : 견적서 작성, 계약서 작성, 계약 개요서 EXCEL 작성 - 배송 진행 : 명단 수.. 2022. 7. 14.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