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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취미들38

윤희에게 촬영지 윤희에게 촬영지, 내년 겨울에 내가 방문할 곳 1. 윤희와 새봄이 머무른 오타루 게스트하우스 : 이코이 (ゲストハウス憩い) - 체크무늬 이불이 있으면 좋겠다. 주소 : 〒047-0032 北海道, 小樽市, 稲穂5丁目15番5号 페이스북 : https://bit.ly/3I5uHR0 2. 쥰 고모 카페 : カフェチョビチャ(cafe chobicha) - SF소설을 읽어야할 것 같아 주소 : 〒047-0024 北海道小樽市花園3丁目1−6 페이스북 : https://ja-jp.facebook.com/chobicha/ 3. 윤희가 방문한 바 : 오타루 GOLD STONE 주소 : 〒047-0031 北海道小樽市色内3-3-21 旧澁澤倉庫 홈페이지 : http://www.goldstone.co.jp/index.html 4. .. 2022. 12. 25.
일본여행 : 삿포로/오타루 2023년 12월 말 목표 스키장 여행 아침, 하얀 눈밭에 고요한 적막, 나 혼자 자연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었다. 오타루. 윤희에게에서 모녀가 떠난 여행지. 하얀 눈 밭에 남긴 첫사랑, 만남. 그들의 기분도 느껴보고 싶고, 처음 가는 일본 여행도 기대되고. 인터넷으로 얼핏 찾아봤을 때는 여행경비 약 100~120만원이다.(최저로는 7~80만원) 지금 엔화가 조금이라도 떨어졌을 때 일부 환전해야되나. 고민이네. 일단 월에 10만원씩, 오타루 여행 경비 통장에 저축하자. 일자는 23년 12월 29일 ~ 24년 1월 1일. 3박 4일. 31살 혹은 만 30살에 맞이하는 새해. 생각만해도 설렌다. 2022. 12. 25.
아티스트 웨이 - 4주차 - 개성을 되찾는다 정직한 변화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해 작가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서 설명한다. 겉으로의 '괜찮아'가 아닌, 모닝페이지에서만큼은 솔직해지고, 솔직해져야 한다. 괜찮아-라는 얼버무리기는 용납되지 않는다. 갖가지 극단적인 감정(마주하기 불편한 나의 감정, 지독한 행복감이 깨질 것 같은 감정)이 들 때마다 모닝페이지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아침마다 글을 쓰는 이 행위는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모닝 페이지는 우리 스스로 진실해질 것을 요구하면서 우리의 본성을 일깨운다. 나에게 이 일이 맞지 않다는 글을 쓰게 되면, 이 인식은 행동에 대한 갈망으로, 이후엔 구체적인 행동 계획으로 변한다. 결혼생일 재미없다-라고 쓰면, 부부클리닉에 가야되나 끼적이다가, 나 자신에게 싫증 난건 아닌지.. 2022. 12. 13.
아티스트 웨이 - 3주차 - 힘을 회복한다 :: 분노에 담긴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 - 분노하라. 분노는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알려준다. ex. 영화를 이렇게 밖에 못 만들다니!(너도 영화를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만들지 배워), 이건 내 아이디언데!(아이디어를 신중하게 다루자) - 분노는 우리가 배신당했을 때, 스스로를 배신할 때를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 지도 알려준다. 분노는 잘 뜯어보면 유용하다. :: 간절한 기도는 응답을 받는다. - 책에 신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에서의 신은 기독교가 아닌 '전지전능한 어떤 힘'이다. - 나의 길을 가다보면 우연한 기회들이 생기는데, 이런 동시성(사건들이 우연히 맞물려 일어하는 것)은 창조성이 회복되기 시작하면 어디서나 발생한다. 발견의 기회, 다르게 말하자면 ..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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